[리뷰] 피그마 교과서가 필요할 때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 추천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Figma를 처음 알게 된 건 iOS 개발자분을 통해서다. '사용자들이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게 만들려면 디자인이 중요하다. 웹 디자인할 때도 많이 쓴다.'며 알려줬다. 디자인의 중요성은 알지만, 프론트 작업을 주로 하지만 직접 디자인할 일이 없었기에 별 생각을 갖지 않았다. 그런데 사람 일은 모른다더니 UI/UX 디자인해야 할 일이 생긴 것이다. (웹개발자지만 맥북이 있으니까) iOS 공부를 하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앱 디자인을 논의하는데 대충 끄적여 만든 UI를 좀 더 구체화해야 했다. 팀원이 피그마를 활용하자기에 좋다고 했고 이때 처음 접하게 됐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팀원이 만든 걸 보며 감탄만 했다. 나도 피그마 잘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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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