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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내가 만든 코드가 정말 완벽할까?

이제 막 개발 공부를 시작했거나, 저연차라면 절대 자신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나는 발에 치이는 돌맹이같은 존재기에 내가 만든 코드를 신뢰할 수 없다.

그래서 기능 추가 혹은 단 한 줄이라도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잘 작동되는지테스트를 해보게 된다.

 

좋은 품질을 가진 서비스/제품을 위해 QA(Quality Assurance) 팀이 따로 있지만,

개발자 테스트를 항상 진행하게 된다.

 

그래도 버그는 발생한다.

 

개발자가 아무리 테스트 해도

애초에 개발자가 잘못 만들었거나, 사용자가 어찌저찌 잘못건들여서 발생하거나, 따로 만들 땐 괜찮다가도 협업 중 발생하거나, 브라우저에 지원되는 API 차이거나, 개발 환경과 실제 배포 환경 차이 등 다양한 사유로 문제들이 생긴다.

그렇다 보니 테스트를 좀 더 꼼꼼하게 하면 했지 절대 빼먹을 수 없는 과정 중 하나이다.

 

이 책을 보고 지금까지의 나는 막무가내로 테스트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테스트에도 전략이 필요했다.

그리고 테스트 도구를 잘 활용해야 한다.

 

책에서는 분야별로 챕터별로 나누어 필요한 테스트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이 테스트가 왜 필요한지, 용어가 무엇인지 이해를 돕기위해 예시 코드와 그림으로 설명을 해준다.

또한  고생길이 아닌 비단길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풀스택 테스트 내용 중 p.209

책을 읽으며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경험하면서 이해해야지 비로소 내것이 된다.

이를 위해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실습을 통해 독자가 따라하며 체득할 수 있게 해준다.

일부 실습장에서는 git으로 코드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결론,

이 책은 테스트를 위한 기본서라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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