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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관련 책을 읽다보면 테스트 코드에 대해 매우 강조한다.

그러다보니 중요성은 알지만, Front-end에서 테스트 코드가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화면에 데이터를 가져와 그려지는 것 보면서 만들다보니 잘못되면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생겼다.


나는 5주차 학습을 통해 이런 의문은 가질 필요조차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

 


5주차 내용 정리

jest, React Testing Library, MSW, Playwright 등 론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 도구들이 있다.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많으면 좋다. 도구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테스트 도구를 사용하면서 로직을 확인하고, 중복 코드를 제거하다보면 코드 만드는 연습이 되기도 한다.

또한 중복이 줄어드는 만큼 버그가 생길 확률도 줄어든다.

 

테스트 할 때 비즈니스 로직은 분리하고, 공용인 것들은 세세하게 테스트하기, 서버 작업이 안 됐다는 등의 나머지들은 목킹으로 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E2E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입장에서 처리를 해야 인간 친화적인 상태가 된다.


나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테스트 환경 만드는 것 부터 실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닌 잘 만드는 연습을 해야한다.

 

잠을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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