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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뭔가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다.

 

요즘 매주 너무 빨리 흘러가서 미칠 지경이긴 하다.

먼저, 반성의 시간을 갖고 마저 회고하고자 한다.

 

지난주의 나는 시간 분배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이사로 인해 쌓인 택배와 짐 정리, 야근 등으로 바쁜 한 주였으나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삼시세끼 다 먹고, 과자도 먹고, 단 것들 먹고, 맥주도 마시는 등 다이어트 안 하는 사람처럼 먹는데

살이 빠지고 있는 걸 보면 여러모로 꽤 높은 스트레스를 감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함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 나를 위해 계획을 짜줘볼까 한다.

아래 계획은 야근 한다는 가정하에 작성된 내용이다.

시간 일과
08:30 - 17:30 근무 시간
17:30 - 22:00 야근으로 인해 변동될 수 있는 시간(집으로 이동시간 포함)
22:00 - 22:40 공부 전 할 일 해지우기
22:40 - 취침 전 공부 + 데브노트 정리 + 과제

지켜지길 바라본다.


이번 주차에는 JSX에 대한 것과, 가상돔에 대한 강의 한 개가 있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JSX는 작성방법이 편하고 직관적이다.

내부에서는 트랜스파일러를 통해 기본 API인 React.createElement로 변환된다.

리액트는 JSX 사용을 권장하지만 사용하지 않는다고 문제되진 않는다.

 

Virtual DOM은 Vue.js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상태라 기본적인 이해는 하고 있는 상태이다.

실제 DOM이 아닌 메모리에 저장된 객체이다.

돔을 직접 건들게 되는 Document.getElementByID 등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가상 돔을 건들고자 한다면 ref를 사용해야 하나 이것 또한 남용하는 것을 지양해야한다.

선언적 API 사용으로 유지보수가 편하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도 사람은 경험해봐야 안다고 했던가?

과제 설명을 볼 때 까지만 해도 "음~ 할만하네!" 생각했다.

막상 과제를 하려니 "이렇게 쓰는게 맞나?" 확인해가며 오류 부분 확인하며 만들다보니 처음 코드 변경에서는 10분 가량 소요된 것 같다.

자주 사용해보면서 손에 익을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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